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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들 논문 2편,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선정
디자인대학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 2팀의 논문이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한국미디어아트산업협회는 실감미디어, 메타버스,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 빠르게 성장하는 변화 속에서 문화기술 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사회적 책임을 인식한 현장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인재, 기술 등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2023년에 설립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인「도시민을 위한 융합예술 전시 기획: 바다의 재해석」은 미디어아트와 실감형 콘텐츠로 바다를 재해석하여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겪으며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도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학년 강은별, 이정은, 허푸름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또 다른 선정 논문인 「실감형 전시 기회 <花絲(화사): 궁궐의 꽃, 실로 피어나다>」는 전통 공예인 자수와 매듭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미디어아트 등과 결합하여 실의 생성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재현한 실감형 체험 전시 기획으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학년 김승하, 임지민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두 팀의 논문은 모두 참신한 주제와 섬세한 표현, 몰입감 있는 구성으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문화관광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논문에 참여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학년 김승하 학생은 “논문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큰 배움의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학회 학술대회에서 실감 매체를 주제로 발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도전과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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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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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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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4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세미나 공동 개최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은 지난 8월 26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R110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세미나: 고령자 건강관리 프레임 확장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고령자 건강 예방 관리와 종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연자로 ▲아스리젠 최성오 CTO ▲성신여자대 간호학과 오지원 교수 ▲헬스커넥트(주) 이용희 본부장이 참여하였으며, 피트니스 기업에서는 ▲유니크굿커뮤니티연구소 전진우 대표 ▲코어인사이드랩 서상은 대표 ▲파프짐 유지상 대표 ▲M컴퍼니 변면섭 대표 ▲엠엔케이파트너스 김성광 대표가 참여했다. 상명대 경영학부 유진호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아스리젠 최성오 CTO의 ‘첨단 재생 의료 기반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향후 고령자들이 더 활동할 수 있는 치료제의 적용가능성을 제시한 강연과 성신여대 오지원 교수가 ‘간호학 분야에서의 디지털 헬스기기를 활용한 노인 신체활동 증진’을 주제로 한 학술적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헬스커넥트 이용희 본부장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 디지털 웰니스 및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동향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기반 건강관리 사업의 향후 전망을 공유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책임자인 최경근 (상명대 경영대학원 기업경영관리학과)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간호학, 헬스케어 산업, 피트니스 분야 등 세 가지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다학제적 관점을 공유하고 융합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디지털 건강관리 체계에 통합할 수 있는 확장된 접근을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취약계층 고령자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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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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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2
상명대 충남 라이즈(RISE) 늘봄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적용으로 호응 좋아
우리 대학 충남 라이즈(RISE) 늘봄고도화사업의 일환인 늘봄학교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상명대 충남 라이즈 늘봄학교는 천안·아산 지역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덴마크 레고에듀케이션 사의 레고 에센셜과 ㈜알에이치케이홀딩스의 라즈키즈가 상명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AI 코딩 레고 잉글리쉬」 교육 프로그램은 영어 학습과 AI 코딩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으로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상명대는 이 외에도 연극, 디자인, 웹툰, 코딩 등 대학이 보유한 특성화 분야를 적극적으로 늘봄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해 창의적 체험 활동을 강화했다. 또 천안·아산 청소년재단과 다문화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주말과 방학 기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상명대 늘봄학교 총괄책임자인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지난 3년간 늘봄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늘봄학교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명대 학생들이 전공 관련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해 늘봄학교 참여 초등학생들과의 교감이 좋아 정서적 안정을 주고 있으며, 참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사업 1권역(천안·아산)에는 단국대, 상명대, 연암대, 유원대, 호서대(주관)가 참여하여 천안·아산 지역 담당 초등학교에서 대학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가 지원하는 충남 라이즈 늘봄고도화사업은 5년간 총 150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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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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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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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1
화학에너지공학전공 연구팀, 배터리 폭발 막는 신개념 분리막 개발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을 방지하는 신개념 분리막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번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IF 8.5, JCR분야별 상위 6.4%) 2025년 9월호에 ‘Influence of quadrupole moments on the efficiency of pore formation in cellulose propanoate ester/1,2,3-propanetriol composite’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제1저자: 이채연)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Cellulose Propanoate, CP)에1,2,3-Propanetriol을 결합한 뒤, 가스를 주입해 기공을 형성하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했다. 특히, 이산화탄소(CO₂)의 사중극자 모멘트(quadrupole moment) 특성이 핵심 역할을 했다. 실험 결과, CO₂는 질소(N₂)에 비해 낮은 압력(1.5 bar)에서도 기공 형성을 시작했고, CO₂ 처리 분리막의 경우N₂ 처리 분리막보다 더 높은 기공률을 보여주었다. 놀라운 점은 기공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폴리올레핀 분리막보다 높은 열적 안정성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분석 결과, 기공 형성시 CP 고분자 사슬이 더 밀집된 구조와 강화된 안정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분리막의 젖음성(wettability)이 63.3% 향상되어 전해질과의 친화성이 증가했으며,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 전도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다.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 휴대용 전자기기, 에너지 저장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분리막의 안전성 한계가 큰 걸림돌로 지적됐다. 기존의 폴리올레핀 분리막은 열적 안정성이 낮아 폭발·화재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세라믹 코팅’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세라믹 코팅’은 고비용 공정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들이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상욱 교수 연구팀의 성과는 고무적이다. 강상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가스의 사중극자 모멘트를 활용해 기공 구조와 물리적 특성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며, “본 기술은 향후 배터리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가스 분리, 용매 회수, 환경 센서 등 다양한 산업 응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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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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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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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9
상명인·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직무박람회 <잡페어>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상명대 재학생 및 미취업졸업생과 함께 지역 청년을 위한 잡페어(Job Fair) 직무박람회(이하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상명대학교 졸업생 취업자들의 직무별 멘토링을 통해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직무박람회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사이트(https://jobfair.smu.ac.kr)에서개최 기간 중 평일은 18시와 20시에, 주말은 11시, 13시, 15시에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직무별 설명회 진행 일정에 맞춰 회원 가입 후 Live로 참여가 가능하며, 직무박람회 기간 중 다시 보기를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유수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는 ▶승무원 ▶광고기획 ▶은행원 ▶공기업 금융 ▶지방직 공무원 ▶UN국제기구 현지업무 ▶웹개발 ▶HRD ▶AI모델개발 ▶생산관리 ▶e커머스 운영 ▶경영지원(총무) ▶스포츠마케팅 ▶품질관리 ▶공공기관 일반행정 ▶의류기획MD ▶광고디자인 ▶대표이사 비서 ▶생산 오퍼레이터 ▶HR(인사) 등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질적인 진로 설정 가이드를 제시하고 취업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상명대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검증된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상명대 졸업생 직무 멘토들의 직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지역 청년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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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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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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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3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47대 1
우리 대학은 2026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 결과 총 1,961명 모집에 26,420명이 지원해 13.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14명 모집에 16,434명이 지원해 20.1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20.88대 1의 경쟁률과 비슷했으며, △천안캠퍼스는 855명 모집에 8,856명이 지원해 10.36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0.16대 1의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다. 캠퍼스별 정원 외 경쟁률은 서울캠퍼스는 136명 모집에 534명이 지원해 3.93대 1이며, 천안캠퍼스는 156명 모집에 596명이 지원해 3.82대 1이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1:1 △실기/실적(실기전형) 23.67: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3.5:1 △논술(논술전형) 70.41: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6.98:1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53:1 △실기/실적(실기전형) 14.5: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36: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15: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46대 1로 가장 높았고 ▲게임전공 29대 1 ▲식품영양학전공 29대 1 ▲생명공학전공 26.2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4.6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22.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 22.1대 1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21.5대 1 ▲글로벌지역학부 21대 1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20.56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54.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학부(관현악·플루트) 45대 1 ▲생활예술전공 36.4대 1 ▲조형예술전공 29.8대 1 ▲음악학부(관현악·클라리넷) 2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30.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연극전공(연기) 27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9.6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18.33대 1 ▲디자인학부 12.74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게임전공이 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애니메이션전공 20대 1 ▲글로벌경영학과 17.8대 1 ▲생명공학전공 17.5대 1 ▲역사콘텐츠전공 16.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가 17.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3.5대 1 ▲디자인학부 12.6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0대 1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9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9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자유전공(예체능계열)이 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헌정보학과 13.75대 1 ▲식품영양학전공 10.4대 1 ▲국가안보학과 10.04대 1 ▲자유전공(인문계열) 9.8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AI모빌리티공학과가 13.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유전공(디자인/예술계열) 11.05대 1 ▲자유전공(공학계열) 9.51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9.18대 1 ▲경영공학과 8.4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자유전공(이공계열)이 108.78대 1로 가장 높았고 ▲자유전공(인문계열) 95.36대 1 ▲생명공학전공 85대 1 ▲휴먼AI공학전공 78대 1 ▲전기공학전공 77.6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32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6년간 약 43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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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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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3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 영상,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되며 감동 선사
<작품 [함께 만든 광복]이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되는 가운데 관람자들이 호응하는 모습> -생성형 AI(인공지능I) 활용 영상으로 글로벌 중심에서 감동 선사 -충남 지역 콘텐츠가 제2의 케이팝데몬헌터스로 세계인의 관심 모아 -충청남도,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역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의 생성형 AI(인공지능)와 신기술을 활용한 순국선열 추모 영상이 글로벌 중심인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되어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청남도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지역 대학인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호서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제작한 광복 80년 순국선열 추모 영상 등 또 다른 영상 콘텐츠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송출되었다. 또 충청남도 지역 대학 참여 학생 중 10여 명은 뉴욕 연수단으로 선발되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서 상영(8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각>)되는 모습을 직접 관란하고, 뉴욕한국문화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센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과 특강 등을 통해 미국 현지 콘텐츠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접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 상명대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영상 제작에 재학생 9명이 참여했고 그 중 4명이 뉴욕 연수단으로 선정되어 지역 대학 중 최다 인원이 선발되었다.뉴욕 연수단으로 선발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재학생은 4학년 김소희, 김지현, 송시연, 임지은 학생이며, 이 학생들을 포함하여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나현, 김어진, 반가혜, 박수현, 오혜진 학생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상명대가 참여한 광복 80주년 관련 영상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유관순 열사의 친오빠 유우석 독립운동가를 서사적으로 연결하여 순국선열들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공헌을 조명한 <함께 만든 광복>과 찬란한 우리나라의 문화인 충남 마곡사 사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조명한 <찬란>이다. <함께 만든 광복>은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나현, 김소희, 김어진, 김지현과 남서울대 박서린 학생이 참여했으며, <찬란>은 상명대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송시연, 임지은 학생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사계절의 흐름을 통해 충남의 아름다운 백제 문화유산을 보여준 작품인 <사계>에도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박수현, 반가혜, 오혜진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뉴욕 연수단에도 선정된 상명대 임지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인턴십은 지역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기업에서 현장 중심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뉴욕 타임스퀘어에 참여 작품이 송출된 경험은 미디어아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학과장 교수는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복 80주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상영된 이번 영상은 순국선열들의 삶과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청남도를 알리고, 미주 지역 교포들이 ‘대한독립 만세!’를 외칠 정도로 감동하게 했다”고 말했다. < 작품 [찬란]의 뉴욕 타임스퀘어 상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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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2
조회수
16127
천안캠퍼스, 2025 대동제 ‘Deer For U_Gift’ 성료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2025년 대학 축제인
를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는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개교 60년의 역사와 기억을 되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상명대 천안캠퍼스 대동제는 80~90년대의 음악, 패션, 게임, 거리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상명만의 개성과 청춘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인 소래소래 고래고래, 동아리(소울로, 다크니스, 크렁크브레인, 블루, 프리즈, 아리아) 공연, 연예인(크러쉬, 카더가든, 식구, 실리카겔, KiiiKiii)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상명대학교 마스코트인 수뭉이와 홍성태 총장을 활용한 네컷사진 부스와 함께 대동제 이벤트 안내, 분실물 공지 등 대동제에 대한 정보 전달 기능을 위해 상명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들이 협업하여 개발한 상명축제 웹사이트에 대동제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또 이번 대동제 주최 측은 대동제 기간 한정 굿즈인 축제 유니폼, 축제 슬로건 응원띠, 타투 스티커, 수뭉이 키링을 준비하여 대동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해 관심을 모았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현 (식품공학과 3학년)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대동제에서 좋은 추억이 선물처럼 남겨지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이번 대동제는 학우들의 참여로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이번 대동제가 대학의 중심인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축제를 함께 즐겨주시는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리고, 상명대는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과 수뭉이를 활용한 네컷사진과 상명축제 웹사이트 이미지> <대동제 기간 한정 굿즈> <2025 천안캠퍼스 대동제 포스터>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1
조회수
16350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활성화 맞손
우리 대학과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교장 이종한)는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인재 정착을 위한 계약학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종한 교장과 서구영 마이스터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왕한호 충남RISE사업추진단장, 이종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 오준현 식품공학과 교수, 이승호 식품공학과 교수, 김현빈 지능형로봇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충남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진로 및 진학 연계 교육 ▶교육 및 연구 첨단 장비 등 시설 공유로 반도체 분야를 비롯한 지역 특화 산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실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양 기관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반도체미이스터고는 충남 예산군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1년에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2023년도에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어 2025년 3월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을 신설하고 스마트IT융합공학과 30명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 25명을 정원 외로 모집한다. 상명대학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와 바이오푸드테크학과는 3년간(6학기) 120학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 1학년은 대학에서 수업하고 2학년부터는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학습과 현장실습 중심의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충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충청남도 내 기업과 매칭되어 졸업 후 2년간 재직할 경우 정착지원금 1,200만원이 지급된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종한 교장은 “지역 특화 마이스터고의 강점과 상명대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해 충남 지역의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11
조회수
16346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지역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맞손
우리 대학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9월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의 과학기술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황규일 원장, 정윤필 과학산업전략본부장, 박성택 전략기획부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홍성태 총장, 안범준 교학부총장(천안), 왕한호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지역인재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등 과학기술 전략산업의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천안과산업진흥원은 천안시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를 비롯해 추진전략 수립,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지원 등 지역산업 고도화와 경제발전 기여를 위해 2020년 12월에 설립되었다.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네트워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하여 천안시의 과학기술 및 전략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충남RISE사업 등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업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명대의 우수한 연구 인재들이 충남 핵심 산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첨단분야인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SW중심대학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천안캠퍼스 소속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IT융합공학과 바이오푸드테크학과를 신설하여 충남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바이오, 제약, 식품, 사료 산업관련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천안캠퍼스에 공과대학 소속 전자공학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정보통신학과, 경영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지능형로봇학과와 융합기술대학 소속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식품공학과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학과를 개설하고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5-09-09
조회수
1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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